가장 큰 위로는 모든 일과 사건과 마음에 끝이 있다는 사실. 괴롭고 서운하고 애가 끊어지는 시간들이 함께 따라오지만 그조차도 끝이 있는 과정일 뿐이다. 그렇게 한바탕 열몸살을 겪고 나면 개운해진 상태로 또 새로운 방향으로 걸음을 떼어 보자는 다짐을 다지게 된다. 지난 몸살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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